안녕하세요 여러분 ^0^
오늘은 진짜 진짜 오랜만에 육지거북 '딱부'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해요!!
예전에 딱부에 대한 소개글을 적었는데, 이 글도 보면 좋을 거 같아서 링크를 함께 달겠습니다ㅎㅎ
https://zangimut.tistory.com/4
딱부에 대해 소개하는 글에는 사과 먹는 영상, 물 마시는 영상, 밥 먹는 영상이 있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우니깐 보러와주세요 >_<♥
오늘은 5년 전에 만난 딱부의 어린 모습과 밥 먹는 모습, 광합성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고 있어요ㅎㅎ
어렸을 때 사진과 비교하면 엄청 자란 딱부의 모습이 보인답니다 ^0^
딱부의 어렸을 적을 보여드리기 전에 딱부의 얼굴 확대 샷을 먼저ㅎㅎ
점점 가까워지는 딱부의 얼굴이에요!! 딱부는 가만히 있고 제가 들이대서 찍었답니다ㅠㅠ
설가타 육지거북의 눈은 이렇게 초롱초롱해요
딱부의 어렸을 적 사진인데 엄청 작고 소중하지 않나요??ㅎㅎ
3번째 사진을 보시면 동생 손과 비교해서 볼 수 있어요
이때가 5년 전이라서 중학교 남학생 손바닥 크기라고 보시면 되는데, 이걸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네요ㅠㅠ
이 사진을 보시면 그래도 엄청 성장한 게 보이는 거 같아요
왼쪽 상단부에 딱부 물통이 보이는데 제 손바닥보다 살짝 큰 크기예요!!
하지만 딱부옆에 있으니깐 한없이 초라해 보이네요ㅎㅎ
딱부의 크기를 확인시켜준 사진은 딱부가 열심히 귀리를 먹을 때 찍은 거예요ㅎㅎ
열정적으로 밥을 먹는 딱부의 모습이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
딱부는 귀리와 사과 말고도 치커리도 잘 먹어요ㅎㅎ
두 번째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딱부의 사진인데, 뭔가 입맛 다시는 모습처럼 보여서 마음에 들어요 ^0^
여러분!! 최근에 날씨가 너무 좋았던 순간이 있었잖아요
구름 한 점 없던 푸른 날이었는데, 이때를 노려서 딱부가 광합성할 수 있도록 창문을 열어주었어요ㅎㅎ
햇살이 비치고 따뜻하니깐 딱부가 햇빛이 들어오는 쪽으로 가더라고요
햇빛을 받으니깐 귀여운 딱부의 모습이 잘 보이는 거 같아요ㅎㅎ
딱부만의 광합성을 끝내고 당당하게 걸어오는 모습이에요ㅎㅎ
얼른 산책도 하고 싶은데, 아직은 산책할 수 있는 온도가 아니라서 기다리려고요
창문 열어두는 것도 딱부한테 좀 추울까 봐 30분 정도 열어두었답니다 ^0^
날이 엄청 더워지면 딱부와 산책을 하려고 하는데, 다음에는 산책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천천히 걷지만 풍경을 구경하는 듯 두리번두리번 거리는 딱부를 또 볼 수 있겠네요♥
♥오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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