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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쟁이멋의 최진기의 경제상식

 

안녕하세요 ! 자주 뵙네요.

오늘은 예정에 없었던 <최진기의 경제상식 - 오늘부터 1일> 이라는 책입니다.

사실 독서라고 하기엔 애매하죠 ㅎ_ㅎ

 

 

 

경제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기초적인 단어나 느낌을 이해하기

어려워서 이 책으로 2번 정리를 했었어요.

그런데 모르는 부분은 계속 모르고 외워지지 않아서

마지막으로 여기에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경제공부는 돈을 많이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제는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수없이 직면하는 각종 문제들에 대한 합리적 기준을 제시하고, 우리 사회가 어떻게 하면 번영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학문입니다."

 

제가 이해하지 못한 것들만 정리할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흐름이 어색할 수 있습니다. 

 

 

 

 

 

쟁이멋

 

 

 

매몰비용의 함정

- 미래에 이익보다는 손해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데도, 지금까지 들인 매몰비용이 아까워서 사업을 포기하지 못하고 계속하는 것

 

 

 

사회간접자본

- 철도, 도로, 항만, 전력, 상하수도, 통신처럼 생산활동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으나 생산활동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기반시설이다.

 

 

탄소배출권

- 기업이나 국가의 탄소배출량을 조사해서 각각 탄소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주며 이는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 환경오염이라는 외부불경제를 줄이기 위해 도입되었다.

 

 

피구세

- 환경오염으로 외부불경제를 발생시키는 기업에 부과하는 환경오염세이다.

 

 

콜금리

- 금융기관끼리 하루이틀 초단기로 서로 돈을 융퉁하는 것이다.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콜금리는 오를 가능성이 크다.

 

 

중앙은행 (한국은행, FRB연방준비제도이사회)

- 나라의 돈을 찍어낼 수 있는 발권은행이며, 은행들에게 돈을 빌려주는 은행의 은행이고, 정부가 국민의 세금을 거둬 예치하고 인출해서 쓰는 정부의 은행이다.

 

 

채권

- 정부나 은행, 주식회사가 증권시장에서 돈을 빌리고 발행하는 것

 

 

신용창조

- 은행이 대금-대출-예금-대출을 반복하여 처음 예금액보다 훨씬 많은 통화량이 만들어지는 것

 

 

본원통화

- 한국은행이 지폐나 동전을 주조해 시중은행으로 흘려보낸 돈

 

 

파생통화

- 본원통화가 예금과 대출을 반복하면서 늘어난 것

(한은이 본원통화를 1만원 늘렸는데 신용창조를 거쳐 광의통화가 20만원이 되었다면 통화승수는 20배이다.)

 

 

양적완화

- 제로금리와 재정지출로도 경기가 회복되지 않을 때 중앙은행이 직접 민간의 채권 등을 구매하면서 돈을 푸는 것

 

 

골디락스경제

- 경제성장률이 높고 물가가 낮은 상태

 

 

트리클다운 효과

- 대기업 및 상위계층에게 돈이 흘러가면 차차 중소기업과 저소득층에게도 헤택이 돌아간다는 것

 

 

금산분리

- 산업자본이 은행 지분의 4% 이상을 갖지 못하게 한 제도

 

 

디폴트

- 외채 상환 만기일에 빚을 못 갚겠다고 선언하는 것

 

 

모라토리엄

- 외채 상환 만기일에 지급을 유예해달라고 요청하는 것

 

 

기축통화

- 국제무역이나 금융거래에서 통용되는 중심통화

 

 

달러 인덱스

- 달러 가치의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로 달러 가치를 유로, 엔, 파운드 등 주요 6개국 통화와 비교한 것

 

 

WTI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로 미국 서부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지역에서 생산되며 국제 유가의 주요 지표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