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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쟁이멋의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1/2)

인삿말

 

 

 

안녕하세요 !

오~늘~은~

진짜 제 인생책인 #인간관계론 입니다.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들의 필독서로 유명한 이 책 !

저는 왜 읽게 되었을까요 ? 

 

 

쟁이멋 인간관계론

 

 

 

맞습니다! 저의 꿈은 "한 집단을 이끄는 리더입니다."
리더란 ? 어떤 조직이나 단체 등에서 목표의 달성이나 방향에 따라 이끌어 가는 중심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 으로 정의됩니다.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그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저는 과거에 프로젝트나 대외활동 등에서 항상 리더의 자리를 맡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과연 나는 좋은 리더였는가 ? 판단할 기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 저는 경험만 있을 뿐, 그에 관한 지식을 공부해본 적도, 이상적인 리더를 만나 배워본 적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 이 책을 만나고 드디어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무엇을 잘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 앞으로는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말입니다.
 

 

 

 

 

 

자 이제 시작해볼까요 !?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책의 구성 
2. 느낀점
3. 총평
 

 

 

 

 

책의 구성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서는 다음 3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 사람을 다루는 핵심 원리는 무엇일까 ?
 

- 어떻게 하면 호감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
 

- 원하는 것을 얻어 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

 

 

 

 


그리고 다음과 같은 주제로 우리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줍니다.

 

 

1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2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

 

3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4 기분 상하게 하거나, 적개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사람을 바꾸는 9가지 방법

 

5 기적 같은 결과를 낳은 편지들

 

6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7가지 비결

 

 

 

 

 

 

느낀점

 

 

제가 책에서 특별히 감명 받은 내용과 그에 따른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술적 지식은 금전적인 성공에 15% 정도밖에 기여하지 않는다고 한다. 나머지 85%는 인간관계에 관련된 능력, 다시 말해 그 사람의 성격이나 다른 사람을 이끄는 능력이었다.

 

- 저는 성공한 사람들에 관한 서적을 읽고, 그들의 인터뷰 영상을 즐겨봅니다. 또한 (제 기준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자주 조언을 얻곤 합니다.

실제로 그 분들은 하나 같이 "성공을 위한 열쇠는 '인간관계' 능력이다." 와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이 책이 쓰여진 1930년대 부터 2020년 현재까지 성공한 사람들의 입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인 듯 합니다.

 

과거 저의 학창시절을 생각해보면 정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조별과제를 위해 조를 구성할 때 

(성적에 예민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기술적으로 가장 능력있는 사람보다는 

사회성 좋은 사람과 함께 팀을 이루고 싶어했습니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는 사람이 논리적인 동물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편견으로 가득 차고, 자부심

과 허영으로 움직이는 감정적인 동물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 사람이 논리적인 동물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정말 크게 한 방 맞았습니다. 

우리는 무언가 논쟁이 있을 때 서로의 논리를 내세우며 싸우곤 합니다. 하지만 그 싸움은 웬만해서는 평화롭게 끝나지 않죠. 왜냐하면 !? 처음부터 논리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편견으로 가득 차고, 허영으로 움직이는 감정적인 동물이기에 그들을 다루기 위해서는

일단 먼저 한 발 뒤로 물러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참고로, 이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 여자친구와 싸우지 않고 잘 지낼...)

 

 

 

 

 

 

성공의 비결이란 게 있다면, 다른 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당신의 관점뿐 아니라 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이

다.  -헨리 포드-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 나를 알고 상대를 알면 필승한다 라는 뜻이죠.

우리는 보통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고 그게 전부라고 여기곤합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산다면 결코 공존할 수 없을 겁니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나와 '다름'을 '틀림'이라고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죠.

나부터가 다른 사람을 인정해주어야 타인도 나를 인정해주겠죠?

 

 

 

 

 

 

사람의 얼굴 표정은 그가 입고 있는 옷보다 훨씬 중요하다. 

 

- "배우자가 비싼 명품을 사려고 할 때를 대비해 기억해 두면 좋은 말이다."

라는 코멘트와 함께 책에 적힌 문장입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라는 말이 있죠?

결국 작가가 말하는 것은 '웃어라' 라는 겁니다.

실제로 제 이상형은 '잘 웃는 사람' 입니다 ㅎㅎ TMI

웃는 사람은 그 누구보다 아름다워 보이고 행복함을 전파합니다.

이전에 제가 실습으로 갔던 운동센터에서도 저의 '웃는 얼굴'을 보고 칭찬을 해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웃어보아요 ^_^

 

 

 

 

 

 

상대방의 이름은 그에게 있어서 모든 말 중에서 가장 달콤하고 중요한 말로 들린다는 점을 명심하라.

 

- 가장 달콤하고 중요한 말이라....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여러분은 누군가와 대화할 때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주나요?

사소한 것 같지만 사소하지 않은 것! 바로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또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기억을 돌이켜보면 제가 만났던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저의 이름을 불러주었던 것 같아요.

처음 만난 사이인데도 말이죠! 바쁘고 신경쓸 일도 많은데 말이죠!

앞으로는 저도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주는 습관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잘 듣는 사람이 되어라.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만들어라.

 

- 대부분의 사람들은 듣는 것보다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너무 당연합니다. 또한 경청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는 이들도 꽤 많습니다.

'대화'라는 것은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것이 아닌, 서로 주고 받으며 함께 하는 것인데 말이죠.

일반적으로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힘이 듭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고로,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고 싶다거나, 바라는 것이 있다면 내가 일방적으로 말하기보다는 경청을 함으로써 상대가 말하게끔 유도해내는 것이 최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진짜진짜진짜 어렵지만 말이죠... 

 

 

 

 

 

 

 

이어서 ... 2편